본문 바로가기
좋아하는 음악 저장

VIVIZ(비비지) - BOP BOP! 가사, 앨범 설명, 크레딧

by 음악 공부방 2022. 5. 7.
반응형

비비지(VIVIZ) - BOP BOP 앨범 아트

VIVIZ - The 1st Mini Album 'Beam Of Prism'

당신에게 앞으로 강렬한 나날들을 선보일 완성형 걸그룹 VIVIZ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VIVIZ는 은하, 신비, 엄지 총 3명의 멤버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이며 팀명은 '선명한, 강렬한' 등의 뜻을 나타내는 영어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의 s를 z로 바꾼 합성어로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우리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그룹입니다.

 

이번 VIVIZ의 첫 데뷔 앨범은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된 신나는 분위기의 타이틀곡 'BOP BOP!'을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함께 멤버 엄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도 수록되어 있어 VIVIZ만의 팀 색깔을 강렬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앨범입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은 본질부터 아티스트의 모습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의미의 내용을 뮤직비디오에 담았으며 비주얼 콘텐츠 역시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화려한 CG 기술을 선보입니다. 새로운 서사를 여는 VIVIZ는 첫 데뷔 앨범인 The 1st Mini Album 'Beam Of Prism'을 통해 팀 컬러를 강조한 강렬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VIVIZ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킬 예정입니다.

 

 

VIVIZ(비비지) - 'BOP BOP!' MUSIC VIDEO

 

 

두 번째 트랙에 있는 BOP BOP! 음악

 

앨범 크레딧

Lyrics(가사) by 황유빈, 미리무(PAPERMAKER)

Composed(작곡) by 임수호(PAPERMAKER), 웅킴(PAPERMAKER), Anna Timgren, PAPERMAKER

Arranged(편곡) by 임수호(PAPERMAKER), 웅킴(PAPERMAKER)

 

VIVIZ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BOP BOP!'은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좋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BOP'에서 기반하여 신나게 리듬을 즐기는 VIVIZ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한 단어로 표현하였습니다. 분위기 있는 코드 진행의 피아노 인트로와 반전되는 코러스 파트의 펑키한 베이스 라인은 멤버들의 보컬과 조화를 통하여 가사처럼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VIVIZ의 포부를 효과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비비지 - 밥밥 가사

비비지 밥밥 가사

Don't you feel this 리듬에 맡겨

네 시선이 멈춘 Dance

오묘해진 빛에 더 끌려

Baby 멈추지 않을래

내 맘을 거칠게 뒤흔든 Music let go let's go

그 위를 아슬히 Move it

Check this choreo

이 기분을 따라

Bop bop just feel the music

Bop bop that's right

빠르게 뛰는 My heart

이 리듬을 타봐

Bop bop just feel the music

Bop bop tonight

너만이 빛나 So shine

Alright 터질듯한 내 심장에 이 순간

까만 눈동자로 주고받는 Feeling

너와 부딪치는 감정 속에 Feel so high

더욱 바삐 We bop it

My baby

Ya ya ya uh

내 옆에 네가 다가올 때

빨라지는 Groove

Yeah 눈앞마저 핑 돌고

짙어져 가는 Mood

더 더 높이 올려 텐션 놀자 이 밤이 새도록

Ooh just wanna keep dancing

이 밤을 깊숙이 뒤흔든 Music let go let's go

그 속을 아찔히 Move it

몸을 맡기고

이 기분을 따라

Bop bop just feel the music

Bop bop that's right

빠르게 뛰는 My heart

이 리듬을 타봐

Bop bop just feel the music

Bop bop tonight

너만이 빛나 So shine

Alright 터질듯한 내 심장에 이 순간

까만 눈동자로 주고받는 Feeling

너와 부딪치는 감정 속에 Feel so high

더욱 바삐 We bop it

My baby

Ooh tonight

We bop it we bop it

Ooh tonight

We bop it we bop it yeah

Oh 잠시 템포를 늦춰도

멈추진 말아줘

Oh 밤새 Play music on

이 기분을 따라

Bop bop just feel the music

Bop bop that's right

빠르게 뛰는 My heart

이 리듬을 타봐

Bop bop just feel the music

Bop bop tonight

너만이 빛나 So shine

Alright 터질듯한 내 심장에 이 순간

까만 눈동자로 주고받는 Feeling

너와 부딪치는 감정 속에 Feel so high

더욱 바삐 We bop it

My baby

Bop bop bop it up

Bop bop bop it up

I just wanna bop bop bop bop

Bop bop bop it up

Bop bop bop it up

I just wanna bop bop bop bop

 

 

비비지 밥밥 뮤직비디오

VIVIZ - BOP BOP 기사

희미하게 보이던 정상의 자리에 남다른 끈기와 의지로 올랐던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 자신들을 바라보는 기준이 한껏 높아져 있기에 새로이 시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다른 것을 해볼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과감하게 출발선 위에 섰습니다. 그 무엇보다 이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여느 신인 못지않은 열정과 의지입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시작한 그룹 비비지(VIVIZ)에게는 이름 뜻대로 선명한 나날들이 펼쳐질 일만 남았습니다. 비비지는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매했습니다. 지난해 5월, 여자친구 해체를 발표하며 갑작스러운 이별을 고했던 이들이 6인조에서 3인조로 재정비를 거쳐 비비지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낸 첫 번째 앨범입니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는 새로운 포부가 앨범에 가득합니다. 앨범명 '빔 오브 프리즘'은 비비지만의 색깔과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의미입니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는 새로운 포부가 앨범에 가득합니다. 타이틀곡 '밥 밥!(BOP BOP!)'의 스펠링을 따 '빔 오브 프리즘'이라는 앨범명을 완성한 것도 흥미롭습니다. 대중 앞에 비비지로서 첫 선을 보이는 곡이라 고심 끝에 결정했다는 타이틀곡 '밥 밥!'은 비비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축제 같은 곡입니다.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되어 저절로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서로 오가는 짜릿한 감정을 음악에 맡기고 즐기자'는 내용의 가사가 엔도르핀을 치솟게 하고, '좋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밥'을 반복하는 가사가 중독성을 일으킵니다. '밥 밥!' 뮤직비디오는 비비지의 데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으로 시작해 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세포들의 모습이 비칩니다. 세포들은 한 데 모여 비비지로서 새로운 시작을 모의하며 기뻐합니다. 차례대로 각자의 상징색 버튼을 누르면서 본격적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비비지는 화려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춤을 춥니다. 이어 비비지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는 뉴스가 나오고, 이들은 화보 촬영도 하고 '비비지'와 '밥 밥!'의 이름이 크게 쓰여 있는 잡지도 보면서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함께 웃으며 역경을 딛는 세포들의 모습과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 틈 사이에서 행복한 비비지 모습이 이어집니다. 비비드하고 컬러풀한 색으로 가득 찬 뮤직비디오는 파티처럼 신나고 화려합니다. 특히 무대 위 비비지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신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비지는 어떤 그룹보다도 신선합니다. 이들이 여자친구로서 7년간 보여준 것들이 있기에 겹쳐 보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놀랍도록 새롭습니다. 여자친구의 음악이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감성적이고 향수를 자극하는 장편영화 같다면, 비비지의 음악은 통통 튀고 트렌디한 숏폼 같습니다. 비비지의 무대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들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라고 놀란 데 이어 "이런 것도 잘하네"라고 감탄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