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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이 되어 가사 해석 임형주 명곡 듣기

by 음악 공부방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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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이미지 클릭 시 바로가기)

천개의 바람이 되어 음악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추모곡으로, 원래는 Mary Elizabeth Frye의 시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에 일본 작곡가 아라이 만이 멜로디를 붙여 만든 곡입니다. 이 노래는 처음에는 일본의 테너 가수 아키카와 마사후미에 의해 유명해졌으며, 한국에서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한국어로 번안하여 불렀습니다.

 

노래는 슬픔과 상실의 감정을 담고 있으면서도, 사랑하는 이가 죽음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어 언제나 주위에 존재한다는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가사는 떠난 이가 천 개의 바람, 햇빛, 별, 종달새 등 다양한 자연의 형태로 남아 사랑하는 이들을 계속 지켜본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많은 국가에서 추모의 상황에서 연주되며, 특히 한국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다양한 추모 행사에서 감동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임형주 외에도 여러 가수들이 이 곡을 다양한 버전으로 불러, 각자의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단순히 노래를 넘어서 사람들에게 슬픔 속에서도 희망과 위로를 찾게 해주는, 시간을 초월한 추모의 애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일본 성악가 아키카와 마사후미와 우측의 임형

"천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곡은 원래 일본 성악가 아키카와 마사후미가 2003년에 발표한 "千の風になって (센노 카제니 낫테)"라는 제목의 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곡은 일본에서 매우 큰 인기를 얻어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고 밀리언 셀러가 되었습니다. 작곡은 아라이 만이 했으며, 원래의 작사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추모곡으로, 가사는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자신의 사후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이들의 곁에 다양한 자연의 형태로 남아 그들을 지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가사 해석(일본어 원곡 "千の風になって")

1절

내 사진 앞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그곳에 없습니다.

나는 잠들어 있지 않습니다.

제발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코러스

나는 천 개의 바람이 되었습니다.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습니다.

2절

가을에는 곡식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에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에는 종달새가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서 별이 되어 당신을 지켜줄게요.

브릿지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마지막 코러스 반복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이 곡은 임형주가 한국어로 번안하여 "천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고, 특히 한국에서 세월호 참사의 추모곡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감동적인 멜로디와 위로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제공하며, 사랑하는 이가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 임형주

벅스에서 지금 감상해 보세요.

music.bugs.co.kr

 

 

임영웅+정동원 천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

임영웅 X 정동원의 감동적인 듀엣

- 가수 임영웅과 정동원이 펼친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듀엣 무대가 큰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조회수 1200만을 넘어섰습니다. 이 무대는 2021년 2월 1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고, 불과 일주일 만에 1200만 뷰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의 환상적인 하모니

- 이 듀엣은 TV조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것으로, 두 트롯 가수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임영웅과 정동원은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임형주의 칭찬과 전망

- 원곡자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이 무대에 대해 "임영웅 씨와 정동원 씨의 진심이 담긴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며 두 사람의 노래 실력과 감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임형주는 임영웅에 대해 "미래의 국민 가수로서의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말하며 그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습니다.

 

무대 영상의 파급 효과

이 영상은 임영웅의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도 공유되며 급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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